[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동원디어푸드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의 소비자 체험단 ‘더반찬 미식회’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체험 제품은 더반찬&이 직접 만든 3만원 상당의 가정간편식(HMR) 세트 2종이다. 매콤한 반찬 4종이 담긴 ‘매콤미식세트’(광주소고기육전, 바지락얼갈이 된장국, 깻잎무침, 고추장진미채)와 담백하고 고소한 4종의 반찬들로 구성된 ‘담백미식세트’(광주소고기육전, 닭곰탕, 깻잎순볶음, 들깨양념 버섯볶음) 등이다.
더반찬 미식회는 오는 10월 15일까지 더반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총 200명의 체험단은 제품 수령 후 1주일 이내에 개인 SNS 또는 블로그에 리뷰를 남기면 된다.
더반찬&은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센트럴키친에서 20여 명의 셰프와 30여 명의 조리원이 식재료 관리부터 손질, 조리에 이르는 모든 제조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2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해 더반찬&의 제조 과정을 견학하고 조리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시식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체험단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더반찬&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반찬& 만의 색다른 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소비자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