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美 비놈업부문 고용자수가 전월대비 3만6천명 증가한 17만8천명으로 집계되고 실업률도 0.3%포인트 하락한 4.6%를 기록하는 개선세를 나타내었으나. 노동참여율이 전월대비 0.1% 하락하고 시간당 평균임금도 0.1%감소한 25.89달러에 그쳐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지 못한점이 추가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4일 이탈리아 국민투표를 앞두고 유로존 리스크 재부각되고 있는점도 시장 관망세 일조한것으로 판단되 국민투표 이후 장세를 관찰할 필요가 있다.
지난주 마감한 국내증시는 지속되는 글로벌 증시 조정과 국내 정치적 리스크 우려 속에 코스피는 -13.14 포인트 하락한 1970.61 포인트, 코스닥은 -7.12 포인트 하락한 586.73 포인트로 마감하였다.
그나마 재료와 수급이 수반된 종목군들이 아직까지 추세를 굳건히 형성하고 있어 시장의 대안이 되고 있는만큼 금주 시장에 유로존 리스크 부각이나 국내 정치상황에 따른 추가 급락이 진행될시 단기적 관점에서라도 저가 매수기회를 포착하는것이 중요하다.
재료와 수급 특징주 : SK네트웍스(001740) 롯데케미칼(011170) F&F(007700) 세아제강(003030) 매일유업(00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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