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6~8월 중식당 천산에서 여름 보양식 ‘천산 보양 특선’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특선의 대표 요리는 해산물 장어 덮밥과 장어 요리다. 해산물 장어 덮밥은 바삭하게 튀긴 장어와 해삼, 관자, 가리비, 새우, 소라 등 각종 해산물과 야채를 고추기름, 간장, 정종, 굴소스로 볶은 후 밥 위에 올렸다.
장어 요리는 바삭하게 튀긴 장어 위에 소스를 올려 제공되는데 달콤한 ‘허니버터 깐풍 소스’와 매콤한 ‘칠리고추 땅콩볶음 소스’ 중 선택할 수 있다. 시원한 생맥주나 중국 고량주 안주로도 일품이다.
중식당 천산에서는 다양한 보양식 메뉴를 코스로 선보이는데 △능이버섯 자장소스를 곁들인 민물장어 통갈비찜 △양송이 깐풍 전복볶음 △각종 버섯을 곁들인 크림치즈 소스 활 랍스터 △사천식 팔보해선볶음 △황금특제 간장소스를 곁들인 활우럭찜 매운 한방후추 마늘소스 왕새우 튀김 등 제철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가 제공된다.
특선 가격(이하 세금·봉사료 포함)은 런치 코스 6만 1000원부터, 디너 코스 11만원부터다. 단품으로는 해산물 장어 덮밥 3만 5000원, 장어 요리 7만 3000원, 중국식 냉면 2만 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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