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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토크 콘서트는 에어아시아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박지성 전 선수가 대한민국의 청년들과 꿈과 희망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응원하고 싶다고 페르난데스 회장에게 제안해 성사됐다.
페르난데스 회장은 ‘모든 이가 하늘을 날 수 있도록(Now Everyone Can Fly)’이라는 모토로 지난 2002년 단돈 1링깃(약 300원)과 부채 4000만링깃(약 120억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단 항공기 2대로 출발한 에어아시아는 올해 항공기 202대를 보유하고 100여개 도시에 취항하는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로 성장했다.
에어아시아는 12일까지 에어아시아 한국어 페이스북 (www.facebook.com/airasiakorea)에서 토크 콘서트 참가 신청을 받는다. 콘서트 관련 포스팅에 신청 댓글을 남기면 13일 추첨을 통해 초대권(1인 2매)이 전달된다. 콘서트 장소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당첨자에게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