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9시 1분 현재 아스트는 전일보다 1.28% 오른 2만3750원에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강세다.
정연승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재무적 투자자의 지분 출회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면서 “현재 주가는 올해 기준 주가순자산비율(PBR) 5.6배 수준으로 작년 주가가 고점에 도달했던 당시 기록했던 PBR 10.3배와 비교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됐다”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이번 수주는 고객사 다변화의 증거”라면서 “이를 통해 올해 수주는 6000억원 수준으로 전년대비 38.5%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지막으로 “올해 매출은 전년대비 29.7% 증가한 1078억원, 영업이익은 30.9% 늘어난 141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매수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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