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플라자, ‘휘성 & 울랄라세션’ 카운트다운 콘서트 열어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호텔은 올해 마지막날인 31일 저녁 ‘휘성 & 울랄라세션’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운트다운 콘서트는 R&B 보컬리스트 휘성과 슈퍼스타K3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의 공연을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휘성 콘서트는 오후 6시 30분부터, 티켓 가격은 VIP석 17만원, R석 15만원이다.

휘성 콘서트에선 연회 총괄 허성구 셰프가 준비한 스페셜 양식 코스도 함께 제공된다. 허브에 절인 가리비와 레몬 비네그레트 소스를 얹은 훈제연어를 시작으로 메인코스(소고기 안심스테이크)를 제공하고, 달콤한 초콜릿 소스와 고소한 호두를 곁들인 브라우니 등을 맛볼 수 있다.

울랄라세션 콘서트는 오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가격은 9만9000원(상기 금액 세금&봉사료 포함 / 1인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