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르스 사태로 지난달 중국인 관광객 내한이 전년동기대비 54.6% 줄었지만 메르스 악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3개월 내 안정된 전례가 있고 국내업체는 매니아 성격이 강한 VIP 고객 위주 영업을 하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아울러 “중국 반부패 정책으로 마카오 카지노 이익 감소가 지속된 점을 볼 때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도 유사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6월 급격한 중국인 드롭액의 급격학 하락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진다면 추가 주가 하락도 염두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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