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고서에는 △1등 KT △싱글 KT △고객 최우선 △정도 경영의 4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의 통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KT의 다짐이 담겨있다. 특히 보고서는 KT의 경영활동이 미치는 영향력과 비즈니스 활동이 창출하는 사회적 공유가치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해관계자의 관심도가 높은 미래전략과 고객정보 보호, 협력사 지속가능경영 평가, ICT 공유가치 창출 등의 주요사항을 ‘스페셜 이슈(Special Issue)’로 구분했다.
한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는 전세계에 통용되는 기업의 지속가능 보고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국제 기구다. 2013년 GRI 국제 컨퍼런스에서 기준이 강화된 G4 버전이 발표된바 있다.
▶ 관련기사 ◀
☞"美·EU 등과 FTA 맺은 한국, 글로벌 시장 관문 거듭나"
☞보조금 앞에 '장사' 없는 통신株
☞'IT로 교육 격차↓'..KT, 임자도 아이들 글로벌 멘토링 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