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모든 문서 U+Box에 올려놓고 보자"

  • 등록 2013-08-12 오전 9:38:55

    수정 2013-08-12 오전 9:38:55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클라우드 서비스 U+Box에서 별도의 문서 뷰어 프로그램없이 클라우드 상에서 바로 문서를 볼 수 있도록 개편했다고 12일 밝혔다.

지금까지 이용자들은 클라우드에 저장된 각종 문서를 보려면 각 단말기에 설치된 별도의 문서 뷰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했다. 또 문서 열람 중에 별도로 저장 및 공유를 하려면 화면 캡처를 하거나 직접 메모를 하는 등 번거로웠다.

이번 개편으로 다양한 문서 형식을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도 클라우드 상에서 바로 볼 수 있고, 원하는 내용은 이미지로 오려내어 저장 및 공유할 수 있다.

특히 ‘U+Box 스크랩’ 기능은 인터넷 이용중에 블로그나 온라인 까페에 있는 내용을 즉시 U+Box에 저장할 수 있고, 동시에 공유도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U+ Box의 개편을 기념해 U+ Box를 3명 이상 친구 추천 시 선착순 3000명에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U+ Box ‘프로야구 고화질 생중계’를 무료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야구 글러브 및 백팩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주영 LG유플러스 클라우드사업팀장은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문서, 웹 페이지를 자유롭게 공유하거나 저장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조성하고자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다”며 “U+ Box의 사진, 음악, 동영상 등을 보면서 채팅할 수 있는 U+ShareLIVE 를 선보이는 등 실시간으로 공유 및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 기능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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