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NHN, SW 전문인력 공동 양성키로

  • 등록 2013-05-22 오전 9:45:12

    수정 2013-05-22 오전 9:45:1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NHN(035420)이 설립한 소프트웨어(SW)산업 전문인재 양성 기관 NHN NEXT와 제휴를 통해 KT 프로젝트 투입을 통한 실무형 SW개발 인력 양성 및 KT 인턴 채용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KT는 NEXT 재학생들의 프로젝트 수업을 위해 네트워크와 서버 등의 인프라 지원과 함께 개발 프로젝트를 배정하고 NEXT는 해당 수업과정을 개설해 프로젝트 시작부터 결과물 도출까지 공동으로 진행한다.

수업은 2014년 3월부터 2학년을 대상으로 4개월간, KT 인턴 프로그램은 학기 수료 후 6개월간 진행된다.

김평철 NHN NEXT 학장은 “이번 협력이 학생들이 실무형 소프트웨어 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이름뿐인 산학협력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의 과정이 되도록 담당교수를 배정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규 KT P&I부문 오픈플랫폼본부장(오른쪽)과 김평철 NEXT 학장이 SW 인재육성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KT 제공.




▶ 관련기사 ◀
☞KT, 중소 개발사에 클라우드 인프라 지원
☞데모데이와 KT, 스타트업 동반성장 프로모션
☞[포토] KT, 월드IT쇼에서 '더불어 성장하는 세상' 전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