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의 차(茶) 브랜드 설록은 ‘설록 블렌딩 티’ 8종 출시를 기념해 이마트·롯데·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론칭 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최근 티(tea)를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기존 올드한 티(tea) 이미지에서 벗어난 색다른 맛과 향의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마트의 경우 주요 매장에서 블렌딩 티(Blending Tea) 시음 기회가 27일까지 주어진다.
설록 블렌딩티는 녹차, 홍차 그리고 후 발효차의 절묘한 혼합으로 어우러진 티(tea)로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 가격에 스무 잔의 블렌딩 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에 나왔다.
종류는 ▲삼다 텐저린티 ▲스위트 카라멜향티 ▲봄날 난꽃향티 ▲리치 망고티 ▲레이디 스트로베리티 ▲순수 홍차 ▲애플 시나몬티 ▲해피 레몬 허브티 등 총 8종이다. 전국 할인마트와 가까운 슈퍼 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1개 제품당(20티백) 4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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