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 모바일 검색광고 개선에 이틀째 `강세`

  • 등록 2012-02-22 오전 9:58:16

    수정 2012-02-22 오전 9:58:16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NHN이 올해 실적개선 전망과 함께 이틀째 강세다.

22일 오전 9시 46분 현재 NHN(035420)은 전일보다 3.36% 오른 2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연속 3%대 오름세다.

KB투자증권은 NHN의 모바일 검색광고 부문이 급성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훈 애널리스트는 "이달 초 NHN의 일평균 모바일광고 매출액은 2억90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4% 증가했다"며 "모바일 검색쿼리는 PC 대비 57% 수준까지 확대되면서 연내 PC수준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투자증권도 모바일 검색광고의 수익기여가 시작됐다며 NHN을 추천종목에 올렸다.

기존 사업이 견고한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광고·모바일게임·오픈마켓 등 풍부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포털, `모바일`타고 해외시장 재도전
☞NHN, 오픈마켓 `샵N` 3월말 오픈
☞한게임, 모바일에서 입체화면 생생하게..`3D광고 제작`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