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2는 2TB(테라바이트) 하드디스크를 탑재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N스크린 환경을 구현해 넷하드에 저장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PC· 스마트폰· 태블릿PC· 스마트TV 등 스마트 기기로 넷하드 전용 애플리케이션(LG넷하드)이나 홈페이지(www.lgnethard.co.kr)를 통해 데이터를 올리고 내려받을 수 있다.
홈네트워크 규격인 DLNA(디지털 리빙 네트워크 얼라이언스) 기반 홈클라우드 기능도 갖춰 가정 내 인증 기기 간 콘텐츠 공유와 재생을 할 수 있다. USB 카메라를 연결하면 넷하드가 설치된 집안이나 사무실 등을 외부의 스마트 기기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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