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싱가포르 현지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탭은 24일부터 26일까지 세계신문협회가 주최하는 `디지털 미디어 아시아 2010`에 소개된다.
세계신문협회는 전세계 신문사 발행인, 편집인들이 참여한 대표적인 세계 언론인 단체다. 전세계 1만6000여개의 언론사와 70여개국 신문협회, 100여개국 신문사 경영진, 20여개 다국적 통신사들이 회원이다.
디지털 미디어 아시아 2010은 온라인 미디어· 모바일 미디어· 태블릿 & E-리딩 등 3개 주제로 진행된다.
요미우리신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니케이 등 아시아 지역의 주요 매체 언론인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갤럭시탭은 26일 `태블릿 & E-리딩 세션`에 참가해 갤럭시탭의 주요 기능, 미디어 디바이스로서의 강점 등이 소개된다. 갤럭시탭에선 세계 90여개국 언론 매체의 1500여개 콘텐츠를 내려받아 볼 수 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관계자는 "언론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하는 행사에서 갤럭시탭을 소개하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미디어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태블릿의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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