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북미시장 `지속성장 브랜드` 4위

랜더어소시에이츠社 조사 결과
  • 등록 2010-10-12 오전 11:01:00

    수정 2010-10-12 오전 9:23:38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전자(066570)는 북미시장 지속성장 브랜드 조사에서 4위에 올랐다고 12일 밝혔다.

미국 브랜드 컨설팅회사인 랜더 어소시에이츠(Landor Associates, 이하 랜더)는 최근 지속성장 브랜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1위는 유기농 에너지 바 및 영양식품 제조회사인 클리프 바가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페이스 북과 블랙베리가 차지했다.

LG전자는 4위를 차지했다. 이는 올해 아시아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라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닌텐도와 구글, 애플이 뒤를 이었다.

LG전자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호의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브랜드 파워가 3년 사이에 55%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LG전자 관계자는 "미국에 진출한 이래 고객에게 다가가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성과들이 고객에게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한편 랜더는 2004년부터 최근 3년간의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조사해 발표해 오고 있다. 매년 다양한 산업군의 2500개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1만5000여 명의 소비자들에게 조사해 순위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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