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으니까 도전한다!! 올 가을 유럽 배낭여행

  • 등록 2010-08-11 오전 9:39:06

    수정 2010-08-11 오전 9:39:06

[이데일리 편집부] 젊음이 좋은 이유는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는 열정과 용기가 있다는 것. 나이와 세대를 떠나서 마음이 젊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떠날 수 있는 것이 바로 배낭여행이다.

올여름 제대로 된 여름휴가를 즐기지 못한 직장인들, 아르바이트와 과제로 알차게 방학을 보낸 대학생들 모두 올가을 내일여행과 함께 알찬 나만의 배낭여행을 계획해보자.

▲ (좌)그리스 산토리니, (우)로마 콜로세움

◇ 배낭여행의 영원한 로망 유럽!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는 유럽.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배낭여행지로 선택했던 곳이지만,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가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하다.

낭만과 예술의 도시 파리와 고풍스러운 런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도시 로마, 정열을 느낄 수 있는 마드리드까지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로 언제나 사랑받는 곳이다.

◇ 그림 같은 풍경과 동서양의 문화가 교차하는 곳, 지중해!

유명 음료 CF에 등장해 우리에게 익숙한 그리스와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터키, 세계 7대 불가사의를 간직한 신비한 나라 이집트까지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지중해로 떠나는 배낭여행.

손쉽게 떠날 수 없는 곳이기에 더욱 알차고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대자연을 내 품 안에! 호주/뉴질랜드!
 
▲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말 그대로 살아 숨쉬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호주와 뉴질랜드. 아름다운 항구도시 시드니에서 오페라 하우스도 보고,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하버 브리지도 걸어보자.

영화 <반지의 제왕>의 배경이 되기도 한 뉴질랜드의 그림 같은 풍경을 직접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로 답답했던 몸과 마음이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멀리 떠나야만 배낭여행이 아니다! 새로운 트랜드 동남아 배낭여행!

비교적 가까운 거리 때문에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동남아. 하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 배낭여행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배낭여행자들의 집결지로 불리는 방콕과 아시아의 중심 싱가포르, 쇼핑과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홍콩, 신의 도시 앙코르와트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큰 맘 먹고 떠나는 배낭여행에서 보다 많은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조기 예약은 필수! 내일 여행은 오는 8월 31일까지 가을 배낭여행 조기예약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유럽 지역으로 떠나는 배낭여행을 예약하면 전문 인솔자가 함께 완벽한 여행 일정을 계획해주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중해 배낭여행의 경우에도 조기 예약자들에 한해 아테네 공항, 카이로 공항, 이스탄불 공항 등 각 국가 첫 도착 첫 도시 픽업 서비스와 터키내 전 일정 야간 버스 티켓, 그리스 내 페리 티켓, 이집트 바하레야 오아시스 1박 2일 사막투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조기 배낭여행 예약자 전원에게 야간열차 및 특급열차 무료예약 대행 서비스, 유럽으로 가출하기 책자, 해외 로밍폰 무료임대, 융프라우요 할인쿠폰, 티틀리스 할인쿠폰, 쉴트호른 할인쿠폰 등을 무료로 제공해 준다.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가을 배낭여행 조기예약 이벤트는 2010년 8월 20일부터 11월 31일까지 출발 가능하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내일여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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