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휴대폰이 국내에서 100만대 판매를 기록한 것은 아이북과 샤인폰에 이어 3번째다.
와인폰은 작년 5월 출시됐으며, 화면과 버튼이 일반 휴대폰보다 2배 크다.
와인에스는 영상 통화가 가능하고 230개국에서 해외로밍이 가능한 3G폰이다.
먼저 화이트 색상을 출시한 후 향후 블랙과 핑크 색상의 와인에스를 내놓을 예정이다.
조성하 LG전자 MC한국사업부 부사장은 "와인폰은 휴대폰 틈새시장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며, "고객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사용편리성을 높인 특화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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