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긴등마을 단독주택 재건축 수주

  • 등록 2007-10-29 오전 10:45:33

    수정 2007-10-29 오전 10:45:33

[이데일리 윤진섭기자] 현대건설(000720)은 29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 긴등마을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긴등마을 재건축 사업은 강서구 방화동 4-8번지 일대 2만7783㎡(8404평) 규모의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긴등마을은 지하 2층, 지상 15층 529가구(임대 96가구 포함)로 지어진다.

이달 말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올 11월 관리처분 총회 후 이주 및 철거, 2010년 7월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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