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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방송대상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난해 방송한 프로그램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시상하는 자리다. 대교어린이TV는 국내 첫 어린이 역사 토론 프로그램 ‘키위’(키즈위인)가 어린이들에게 토론 문화를 알리고 정서 함양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교어린이TV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갖고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제작했다”며 “3년 연속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