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KL, 상승 전환… 3Q 실적 선방 기대감

  • 등록 2015-10-08 오전 9:08:07

    수정 2015-10-08 오전 9:08:07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GKL(114090)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에도 3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이라는 예상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7분 현재 GKL 주가는 전일 대비 1.32% 오른 3만45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2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3분기 예상에 대한 분석이 나오면서 오름세로 전환했다.

이 회사는 중국인 관광객 감소에도 일본인 VIP와 비용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예상됐다.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7% 감소하겠지만 시장 컨센서스를 13.4%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률도 1.4%포인트 하락에 그칠 것”이라며 “중국 황금 연휴를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은 정상화 단계에 진입해 3분기를 바닥으로 실적 회복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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