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동전자통신, 최대주주 변경에 상한가

  • 등록 2015-09-02 오전 9:07:58

    수정 2015-09-02 오전 9:07:58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미동전자통신(161570)이 최대주주 변경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미동전자통신은 2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3%(1200원) 급등한 5210원을 기록 중이다.

미동전자통신은 전날 최대주주인 김범수 대표이사가 보유주식 357만1429주를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 외 2인에게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최대주주가 변경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상해 유펑 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116억2800만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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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전자통신, 116억 유상증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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