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HN엔터, 실적 부진에 투자 증가 우려..'약세'

  • 등록 2014-11-07 오전 9:20:11

    수정 2014-11-07 오전 9:20:1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가 3분기 적자를 지속한 가운데 투자가 지속되며 당분간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9시16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일 대비 4.52%(3500원) 내린 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

NHN엔터테인먼트는 3분기 영업적자 6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를 지속했다. 이는 시장 기대인 12억원을 밑도는 것이다. 이날 우리투자증권은 NHN엔터테인먼트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수익성 개선을 확인할 때까지 보수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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