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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고의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연예술인들에 대해 격려해주는 상을 제정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
조 차관은 “지난해는 ‘문화융성’이라는 국정 기조 아래 문화로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반을 다지는 해였다”며 “문화체육관광부도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문화대상’을 준비한 관계자분들의 수고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더 큰 발전도 기원한다”며 “문화융성시대를 맞아 더 많은 국민이 문화로 소통하고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