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광고주가 올해 들어 크게 늘어난 것은 일본과 중국 등의 모바일 게임사의 활발한 한국 시장 진출 덕분으로 보인다. 모바일 게임사들이 한국 진출 시 국내 1위 광고 플랫폼인 ‘아담’을 마케팅 툴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한상경 다음 팀장은 다음커뮤니케이션 M세일즈마케팅팀 한상경 팀장은 “해외 업체들이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아담과 같은 모바일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려는 경향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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