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카톡서 한 번에 사진 300장 공유 가능"

U+박스와 카카오톡 채팅플러스 연계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
  • 등록 2013-01-31 오전 10:04:52

    수정 2013-01-31 오전 10:04:52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자사 ‘U+ Box’와 카카오톡을 연계한 개인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31일 출시한다.

U+ Box를 카카오톡의 채팅 플랫폼인 ‘채팅플러스’에 탑재해 채팅 중에 대용량 사진과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카카오톡으로 대화하면서 한 번에 최대 300장의과 300MB 대용량 동영상 공유 및 인코딩이 가능하다.

공유된 사진과 영상은 카카오톡이 설치되지 않은 스마트폰이나 PC화면에서도, 공유 시 제공되는 URL을 통해 웹 기반 뷰어로 볼 수 있다.

U+ Box는 사진, 동영상, 음악을 클라우드 저장공간에 올리고 스마트폰, PC, TV에서 바로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U+ Box를 카카오톡친구에게 추천한 모든 고객들에게 CU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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