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090430)그룹은 자회사인 장원이 스타벅스 컴퍼니와 녹차원료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장원은 모레퍼시픽의 차(茶) 브랜드 ‘설록’ 제품 생산을 위한 다원 관리와 원료 공급 등을 담당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관계자는 “스타벅스는 원재료 공급업체를 선정할 때 품질과 거래의 투명성과 사회적 책임 등의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다”며 “장원은 모든 평가요소를 만족하게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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