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애널리스트는 앞서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으로 이날 회사측에서 제시한 3조7000억원보다 낮은 3조4700억원을 예상했다.
그는 "스마트폰 출하량이 좋았고 회사쪽에서 제시했던 것 보다 마케팅 비용이 많지 않아 마진율이 높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
이에따라 그는 이날 삼성전자 주가에는 오히려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로열티 지급 이슈가 더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봤다.
▶ 관련기사 ◀ ☞[스톡톡스]삼성電 '2Q보다 3Q가 더 좋다` ☞[특징주]삼성전자 약세..`2Q실적 예상보단 좋다지만` ☞코스피, 약보합 출발..`숨고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