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스마트폰 전략 수립 이후 어떤 성과가 나타났는 지를 비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동전화 시장에서 2, 3월에 연속 순증을 기록했다는 것은 스마트폰 전략이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증거"라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1분기 마케팅 비용은 3580억원으로 영업수익 대비 23.2%로 전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며 "마케팅 비용이 감소했다는 점은 시장 경쟁강도가 완화될 것이라는 암시"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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