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JP모간증권은 9일
OCI(010060)에 대해 태양광을 넘어 대체에너지 사업 전반에서 경쟁력이 돋보인다며 목표주가를 39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JP모간은 "새로 진출한 사파이어잉곳 사업이 중장기 성장을 이끌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올해 60%의 폴리실리콘 증설로 추가 수주 확대가 가능해졌으며, 효율성 및 마진 개선으로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증권사는 "증설로 인해 고객 확보 능력이 확대되면서 장기공급계약 가능성이 커진점 또한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