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패션 부가서비스 `아이트렌드` 선봬

패션·뷰티·문화혜택 제공
  • 등록 2010-09-27 오전 9:29:28

    수정 2010-09-27 오전 9:29:28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트렌드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패션 및 뷰티제품 할인혜택과 최신 유행정보를 제공하는 연회원제 프리미엄 부가서비스 `아이트렌드(iTrend)`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이트렌드는 KT가 패션, 뷰티, 문화 분야의 제휴사와 손잡고 무료통화, 할인쿠폰, 공연관람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부가서비스다. i형 요금제, 아이폰 평생요금제, 쇼 맞춤조절 요금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연회비 8000원에 1만1000원이 넘는 무료통화(음성 60분, 데이터 100MB)와 매월 온라인쇼핑몰 엔조이뉴욕(www.njoyny.com)의 최대 20% 할인쿠폰(3매), 천연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LUSH)의 10% 할인쿠폰(2매),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2만원, 4만원 바우처(2매)를 증정한다.

또 코스모폴리탄, 인스타일, 슈어 등 인기 매거진 정기구독시 15% 할인, 국내외 여행상품 최대 9% 할인, 크루즈 상품 5~20% 할인, 인터파크 일부 공연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아이폰용 아이트렌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노블레스, 중앙M&B, 온스타일, 인터파크 등 미디어 제휴사가 제공하는 패션, 뷰티, 쇼핑, 스타, 맛집 정보 등을 제공하며, 제휴사의 패션쇼, 바자회, 시사회, 명사강연, 각종 공연 등 이벤트에도 우선적으로 초청한다.

신한 iTrend 제휴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매월 단말기 보험인 쇼폰케어 월정액 3000원 지원과 애플 앱스토어 유료어플 구입비용 3~6달러지원, 엔조이뉴욕 10~15% 할인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양현미 KT 개인고객전략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아이트렌드는 20~30대여성 고객뿐 아니라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맞춤형 혜택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세분화 마케팅을 한층 강화해 각 고객군별 특색있는 고품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아이트렌드 론칭 이벤트로 10월 말까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쇼핑몰 엔조이뉴욕 4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명품가방과 액세서리, 목욕용품 세트, 연극 초대권, 아이폰 케이스 등을 선물한다. 또한 아이트렌드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 중 20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쇼)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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