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자산재평가 호재로 `강세`

  • 등록 2009-09-24 오전 9:27:13

    수정 2009-09-24 오전 9:27:13

[이데일리 윤도진기자] 한국전력(015760)공사가 장부가액 33조원이 넘는 규모의 토지, 거물 등에 대한 자산재평가 소식을 바탕으로 52주 신고가 경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한국전력은 전일 종가 대비 1.85%, 650원 오른 3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작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국전력은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토지 등 1510필지, 서초동 건물 등 986동, 철탑 등 구축물 184만3133건, 변압기 등 기계장치 39만5106건 등 보유 자산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간주 원가를 2011년 재무제표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관련기사 ◀
☞한전, 자산재평가가 요금인하 부를수도-대신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22일)
☞한전, 이익개선 유동적-주가부담…신규`중립`-메릴린치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