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기자]
SK에너지(096770)가 주유고객 200명을 미술작품 전시회에 초대했다.
SK에너지는 18일 오후 서울 정동 덕수궁미술관에서 진행 중인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에 고객들을 초청, 도슨트(Docent, 미술전 안내인)와 오디오 가이드, 도록(圖錄) 등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프리다 칼로, 디에고 리베라 등 중남미 16개국 미술 거장들의 20세기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11월9일까지 계속된다.
엔크린 보너스카드 및 ‘SK엔크린’ 로고가 부착된 카드를 가지고 있는 고객은 전시기간 중 포인트 차감 없이 2000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 덕수궁미술관에서 오는 11월 9일까지 진행하는 `20세기 라틴아메리카 거장전`이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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