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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개관한 워커힐 호텔은 53년간 쌓은 호텔 경영능력과 탄탄한 고객층을 확보, 워커힐 통합 브랜드로 운영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란 설명이다.
SK네트웍스는 리조트 스파를 비롯해 호텔, 카지노, 쇼핑, 엔터테인먼트를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Urban Destination Resort(도심 속 휴양 명소)’로 자리잡겠다는 목표다.
W 서울 워커힐은 내년 1~3월 영업을 중단하고, 워커힐 통합 브랜드 하에서 다른 콘셉트를 지닌 호텔로 개편해 4월 중 고객들에게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SK네트웍스는 1200억원을 투자해 2018년 연면적 4만㎡(1만2000평)의 ‘워커힐 리조트 스파’를 완공한다. 워커힐 리조트 스파는 세계 최장의 인피니티 풀과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스파시설을 갖춰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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