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날 오후 1시 광주시의회에서 새누리당 광주 후보들과 합동으로 가진 기자회견에서 “광주의 최대 현안이며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사업’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회견에는 한경노(동남갑), 문충식(동남을), 양병현(서구갑), 김연욱(서구을), 이인호(북구을) 정윤(광산갑), 심정우(광산을) 후보와 함께 심판구 광주시당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은 삼성전자 3조원 투자 유치, 2만개 일자리 창출 등 허무맹랑한 공약을 내세워 지역민들을 현혹하고 있다”고 꼬집고 “국민의당은 개혁은 찾아볼 수 없고 개혁 대상이 현역 의원이 후보가 돼 지역민들의 심판을 받겠다고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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