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정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터치는 손가락 감압의 세기를 이용해 사용자 인터페이스(UI) 기능을 콘트롤할 수 있는 새로운 터치패널의 구동 기술로 구동 칩과 터치패널의 연결고리가 핵심 기술”이라며 “터치패널에서 미세한 감압의 세기를 읽어주는 전극배선 소재가 연결고리”라고 분석했다.
후면 카메라는 6S 플러스에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기능과 1200만화소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3분기 삼성전자(005930)의 저가 스마트폰 출하 증가로 관련 부품·소재 업체들의 가동률 상승도 예상됐다.
송 연구원은 “삼성의 저가 스마트폰 판매가 추세적인 상승 시기에 진입한 것으로 예단하기 이르지만 적어도 바닥 탈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삼성의 200달러 미만 스마트폰의 분기별 성장은 2개 분기 연속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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