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이관순
한미약품(128940) 사장은 2일 “2013년은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우리 손으로 만든 신약이 글로벌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역량을 결집할 때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날 전 임직원들에게 보낸 동영상 신년사를 통해 이같은 메시지를 전달했다.
| 이관순 한미약품 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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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관순 사장은 영업 부문에서 ▲CP 규정 준수 ▲지식영업 무장 ▲자율영업 확대 등을 강조했다. 연구개발 분야는 ▲글로벌 신약개발 가속화 ▲복합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균형잡힌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 등을 주문했다.
이 사장은 “위기에는 더 강해지고 창조와 도전을 즐기는 한미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을 위해 도전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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