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오는 10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CES 2012`에서 공개되는
LG전자(066570)의 `급속 냉장(Blast Chiller)` 기능이 눈길을 끌고 있다.
`CES 최고 혁신상`을 받은 LG전자의 프렌치도어 냉장고(LFX31935)에 탑재된 기능으로, 355ml짜리 캔을 넣으면 5분 안에 음료를 시원하게 만들어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아직 상용화된 적이 없는 차별화된 기능"이라면서 "시장 반응을 보고 이 기능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료를 5분 안에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LG전자의 `급속 냉장`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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