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RIM의 디지털 마케팅 담당 임원인 브라이언 월라스가 회사를 떠나 삼성전자로 이직한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RIM측 소식통을 인용, 월라스가 삼성전자(005930) 미국법인의 전략마케팅 부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월라스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앞서 RIM은 지난 16일에 부진한 1분기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인력 감축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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