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다음 나흘만에↑..1분기 실적 `괜찮네`

  • 등록 2011-05-23 오전 9:16:48

    수정 2011-05-23 오전 9:16:48

[이데일리 김경민 기자] 다음(035720)이 지난 1분기 실적이 양호했다는 호평이 쏟아지면서 나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1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1.59%(1600원) 오른 10만2500원을 기록 중이다.

노무라증권은 "1분기에 강한 실적 성장세를 보여줬다"면서 "이익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다는 신호를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음은 올해 영업이익률을 26%로 제시했다"면서 "이는 다소 보수적으로 잡은 것으로 보이며 올해 30.2%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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