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업들의 실적 개선과 경제지표 호조세가 이어지면서 간밤 상승마감한 뉴욕증시가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외국인도 사자에 나서며 지수에 힘을 불어넣고 있다.
22일 오전 9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6.21포인트(0.86%) 오른 1891.83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은 583억원 사자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관은 40억원 매수우위다. 반면 개인은 583억원 팔자우위다.
대형주가 중소형주에 비해 움직임이 좋은 가운데, 운수장비, 전기전자 종목 오름세가 눈에 띈다.
반면 삼성화재(000810)는 0.5% 밀리고 있다.
▶ 관련기사 ◀
☞삼성, 담합 근절 위한 자체 교육 실시
☞영국서 출시된 삼성전자 `옴니아7`
☞[마감]코스피 오르기는 했으나.."어제 너무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