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처음앤씨 상한가..`무증·배당 추진설`

  • 등록 2010-10-11 오전 9:11:37

    수정 2010-10-11 오전 9:11:37

[이데일리 박원익 기자] 처음앤씨가 무상증자와 배당 추진설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1일 오전9시7분 현재 처음앤씨(111820)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상연 처음앤씨 대표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연내 무상증자와 배당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처음앤씨에 대해 무상증자 및 배당 관련 보도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후까지다.

▶ 관련기사 ◀
☞처음앤씨, 무상증자 및 배당관련 조회공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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