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Me First! 2030 Green Korea'라는 주제로 17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가해 친환경 제품, 유통·서비스 및 신재생 에너지 기술 등을 선보인다.
삼성전자(005930)는 이번 박람회에서 '녹색경영 정책존'을 구성해 녹색성장 신사업 추진 개요 등을 영상으로 선보이는 한편 지난 한해동안 수상한 친환경 어워드 현황도 소개한다.
또 '친환경 제품존'에서 초슬림·저전력 LED TV를 비롯, 태양광 충전 휴대폰, 초절전 LED모니터, 저소음 프린터, 스마트 가전제품, 저전력 DDR3 반도체 등 총 21개 제품군 35개 모델의 친환경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066570)도 LG하우시스와 함께 270평방미터 규모의 공동부스 ‘에코 하우스(eco house)’를 마련해 고효율 가전제품이 어떻게 녹색생활에 도움을 주는지를 알기 쉽게 보여줄 계획이다.
LG전자는 또 재생 플라스틱을 적용한 휴대폰, 유럽 전자업계 최고권위의 EISA 어워드를 수상한 태양광 충전 휴대폰, 국내 첫 탄소성적표지인증을 획득한 휴대폰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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