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양천구 결식아동 급식비 기부

  • 등록 2009-05-21 오전 9:41:32

    수정 2009-05-21 오전 9:48:28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결식아동 급식비를 지원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21일 서울 양천구 신강초등학교 연수실에서 양천구 관내 14개 초등학교 교장에게 결식아동 42명을 위한 급식비 2100만원을 기부했다.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급여 끝전을 모금한 기부금과 회사에서 같은 금액을 보태 급식비를 마련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작년에 강서구 관내 15개 학교 총 240명에게 총 5000만원의 급식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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