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뉴욕증시가 급등하자 외국인이 제일 먼저 반기고 나섰다. 덕분에 코스피 랠리 역시 무난하게 진행되는 상황이다.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420억원. 전일 5000억원 넘는 순매도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확 달라진 양상이다.
외국인은 상반기 주도주였던 전기전자와 금융주에 먼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외국계 창구 순매수 상위 종목 역시 이같은 점을 반영해서인지 국민은행(060000) 삼성전자(005930) 하이닉스(000660)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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