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중국 IT전문기자 14명을 초청해 3박4일 일정으로 LG 트윈타워 본사와 파주공장을 방문, IPS 기술과 TFT-LCD 및 모듈라인을 견학한다고 29일 밝혔다.
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은 28일 트윈타워를 방문한 이들을 찾아 "IPS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중국에서 IPS제품의 우수성을 적극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회사 측은 IPS 기술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는 한편, 베이징 올림픽과 대형 LCD TV에 대한 잠재 수요가 큰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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