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측은 "서울~선전 비행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번 공동운항으로 토요일을 제외한 주7회(금요일 2회)의 스케줄로 예전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과 심천항공은 서울~선전 노선에 각각 일주일에 3편과 4편을 운항하고 있다.
한편, 아시아나측은 "중국상해항공과도 공동운항에 대해 협의중이며, 중동 카타르항공과의 공동운항도 오는 30일부터 현재 주6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시아나는 현재 유나이티드항공, ANA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에 이어 이번 심천항공과의 공동운항을 통해 총 15개 항공사와 공동운항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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