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디지털 TV방송 `특허 라이센스 풀` 참여

마쓰시다, 미쯔비시 등 7개사 참여..특허 공유
  • 등록 2007-09-21 오전 10:35:20

    수정 2007-09-21 오전 10:35:20

[이데일리 김상욱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마쓰시다, 미쯔비시, 필립스, 사이언티픽-아틀란다, LG, 제니스 등과 함께 `특허 라이센스 풀`을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허 라이센스 풀`은 앞으로 디지털 TV방송 표준화 규격 특허 라이센스를 공유하게 된다.

이들 업체는 오는 2016년말까지 미국 지상파 방송 규격(ATSC) 방송수신기 한대당 5달러의 로열티를 지불하게 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그동안은 특허권이 있는 개별업체들을 각각 접촉해왔지만 특허 풀이 구성됨에 따라 시간과 비용 등이 줄어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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