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2일부터 5월31일까지 두달간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차량 한 대당 1000원의 금액을 적립, 최대 1억5000만원까지 성금을 모을 예정이다. 성금은 오는 6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우선 전동휠체어 지원 대상 아동을 선정한 뒤 대상 아동들에게 순차적으로 휠체어를 지급할 계획이다.
‘해피 모빌리티’ 캠페인은 기아차의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이동 약자들의 이동성(Mobility)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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