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휴먼웍스는 신년을 맞아 초경량 아웃도어 스피커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XBS-301·사진)’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5만9800원의 정가가 프로모션 기간 중에는 50%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된다.
이 제품은 원통형 디자인의 무선 스피커로, 크기를 최소화해 휴대성을 높이면서도 픽스만의 튜닝 기술로 동급 사이즈의 타사 제품 대비 안정적인 출력을 제공한다. 마이크로SD 슬롯을 갖춰 독립적인 MP3 재생도 가능해 가정용이나 차량용 카오디오 대용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FM 라디오 수신 기능을 위해 아날로그 앰프를 채택했지만 디지털 앰프를 채택한 일반 블루투스 스피커에 유사한 수준의 음질을 제공한다. 스피커 내부에 안테나를 내장한 특수 설계로 간편하게 라디오를 즐길 수 있다. 작고 가볍지만 연속통화 10시간(보통음량 기준)과 FM 라디오 재생 시 연속 7시간 사용이 가능해 아웃도어 활동 중이나 나들이를 할 때 더욱 유용하다.
박민규 휴먼웍스 대표는 “픽스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는 갤럭시S6 엣지, 아이폰6S, LG V10 등 최신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 함께 연결해 사용하기 좋은 휴대용 음향기기”라며 “높은 가성비에 픽스만의 튜닝 기술로 다양한 기능까지 작은 크기에 집약해 외부에서 활동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는 사용자에게 특히 강력 추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 사진= 휴먼웍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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