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10선으로 밀려..기관·개인 매도

  • 등록 2010-11-26 오전 10:06:42

    수정 2010-11-26 오전 10:06:42

[이데일리 장순원 기자] 코스피지수가 다소 밀리며 1920선으로 후퇴했다. 기관과 개인이 주식을 던지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외국인이 현선물을 사들이며 버티고 있어 낙폭은 제한적이다.

26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0.20포인트(0.53%) 하락한 1917.48을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862억원, 356억원 팔자우위다. 반면 외국인은 202억원 사자우위다. 이들은 선물시장에서 1997억원 가량을 사들이며 프로그램 매수세를 불러오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를 통해서는 1180억원의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개인이 주식을 던지면서 소형주가 압박을 받고 있다. 전기전자, 은행, 전기가스업종은 부진한 반면 통신, 의료정밀업종은 오름세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서는 현대중공업(009540), 신한지주(055550)가 오름세를,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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